오산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시민 건강과 불편 최소화 위해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과 약국 지정 운영
경기도 오산시(곽상욱 시장)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 119구급대, 의료기관, 약국 등과 연계해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비상진료체계 운영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지정·운영을 통해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진료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게 됐다”며 “연휴기간중 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연휴기간 중 일자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오산시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 E-Gen(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031-8036-6049)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