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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국가기술자격 전기기능장·전기기능사 실기시험 성료

이영애 | 기사입력 2020/07/17 [15:14]

오산대학교, 국가기술자격 전기기능장·전기기능사 실기시험 성료

이영애 | 입력 : 2020/07/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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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0년도 국가기술자격 67회 전기기능장 실기 시험과 2회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이 치러졌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한 후 진행했으며, 전기기능장 실기의 경우 1회에 20명씩 3,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은 120명씩 6회에 걸쳐 치러졌다.

 

시험 운영을 맡은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능력평가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기술·전문인력의 사회적 지위 향상의 효과와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해운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팀장은 전기 분야는 산업기반 분야로서 자격증 없이는 취업이 어려운 직종이라며 때문에 감염병 예방조치를 최상급으로 강화해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역과 소독을 진행한 후 시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산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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