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제부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해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서 피서객을 구조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민간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제부도119시민수상구조대는 제부도 자연발생 유원지에 배치돼 17건의 구조출동과 48건의 구급출동, 218건의 안전조치를 해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피서객안전을 위해 노력을 다했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약으로 올해도 단1명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신 시민수상구조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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