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9월중 공직자 월례조회 개최26회 오산시민의 날 축제와 제5회 독산성 문화제 추진 철저 등 당부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한 직장교육에 이어 시민·직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수상시민과 직원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을지연습 추진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 관행적 비리와 비위는 차단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바른 공직자, 모범 공직자의 본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9월중 중점 추진사항으로 추석연휴 종합대책, 26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기념 한마당 축제, 제5회 독산성 문화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 편성 추진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