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가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10주 과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강좌만 개설·운영된다. 전문·자격 과정에는 커피의 문화와 추출법, 다양한 커피 메뉴 제조와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1, 2급 과정과 라떼아트 과정, 미술심리상담사, 실버두뇌훈련지도사(치매), 타로상담사 과정이 개설됐다. 또 취미교양 과정으로 사주해석학과 실전 경매, 체육건강 과정으로 골프마스터 과정이 개설되어 주중과 주말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평생교육원로 전화신청 및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오산시민이나 오산대학교 졸업생·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비가 감면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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