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4일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소방서와 유관기관 22단체, 인원 295명과 장비 50대가 참여해 '201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서 종합훈련은 화재 등 각종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 통합지휘체계를 확립과 화성시청 등 유관기관과 단체의 공조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권용성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비 화재와 폭발을 가정해 실시됐다”며 “대형재난에서는 긴급구조뿐만 아니라 각 기관간의 공조체제 유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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