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원미정)는 4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오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원미정 위원장, 박근철ㆍ박순자 간사와 김경자ㆍ김광성ㆍ남종섭 의원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생활인,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다. 또 위원회는 같은 날 개최된 경기도 생명사랑 기념식에 참석해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경기도민의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생명 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정신보건관계자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 위원장은 “경기도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의 복지 증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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