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의 효 정신이 깃든 충·효·예의 고장 화성시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4 정조 효 문화제’홍보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1기생 22명이 활동을 시작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14 정조 효문화제’를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홍보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전통 정신문화‘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하고 지난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과 용주사가 공동주관하는 ‘2014 정조 효 문화제’의 마스코트 역할을 담당하며 팀 미션, UCC 제작, SNS 홍보 등을 담당하고 각종 행사의 리포터로 참여해 ‘2014 정조 효 문화제’ 현장 곳곳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2명의 서포터즈들은 발대식에 참석해 ‘2014 정조 효 문화제’ 서포터즈 운영 취지와 팀별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문화제가 열리는 융·건릉과 용주사를 방문해 문화제의 의미에 대해 현장에서 보고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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