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수원역쇼핑타운이 최근 수원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수원지역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전달했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수원지역 전통시장 19개 상점에서 쌀과 햄세트, 이불 내의 쇠고기 참기름 양말세트 주방용품 세제류 등을 구매해 매산동ㆍ서둔동 주민센터와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은 매산동 주민센터에 쌀 130포, 서둔동 주민센터에는 햄세트 100개,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에는 이불과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천욱성 롯데수원역쇼핑타운 사업부문장은 "올해는 세월호 참사에다 경기부진까지 겹쳐 여러 가지로 어려웠는데 한가위를 맞아 조금이나마 정을 나누고자 전통시장 구매물품으로 이웃돕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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