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대학교, 최첨단 방식의 코로나 대응으로 ‘안전캠퍼스’ 운영

AI발열검사기와 출입자 전자인증 QR코드 도입

이영애 | 기사입력 2020/09/22 [19:08]

오산대학교, 최첨단 방식의 코로나 대응으로 ‘안전캠퍼스’ 운영

AI발열검사기와 출입자 전자인증 QR코드 도입
이영애 | 입력 : 2020/09/22 [19:08]

 

2. 발열사진.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는 코로나19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21()부터 각 교육관별로 AI발열검사기 및 출입자 전자인증 QR코드를 도입했다.

 

출입전자인증 QR코드는 교육관 입구에서 개인별로 생성된 QR코드를 인증한 후에 입장할 수 있는 제도로, 전화번호 인증과 자가검진 후 개인 QR코드가 발행되는 방식이다.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에서는 QR코드 알림톡을 발송해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원활한 사용을 도왔다.

 

AI 발열검사기는 발열자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불특정 다수의 코로나 유증상자 구분이 가능한 기기로, 이를 통해 코로나 19 유증상자 발생 시 오산대 코로나19 능동관리소로 이동, 관내 보건소 연락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오산대학교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인증 QR코드와 AI 발열검사기를 통한 각 교육관별 출입 확인과 출입자 동선 확인을 통해 안심캠퍼스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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