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 화성시 화옹 방조제에 다녀왔습니다. 도로에는 낚시하러 온 사람들이 세운차가 주차장 같이 많았습니다. 저도 낚시를 했는데 망둥이가 1분쯤 돼서 잡혀서 좋았는데 마지막에는 많이 안 잡혀서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꿈틀거리는 갯지렁이를 바늘에 끼울 때 비닐장갑을 끼고 하니까 잘 안 끼워져서 벗고 했는데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낚시를 하러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어린이부터 할머니 까지 여러 명이 있었습니다. 또 낚시를 하고 바다를 보며 라면을 먹었는데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라면 맛이 꿀 맛 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