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 추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9/16 [23:09]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 추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9/16 [23:09]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와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재준 수원시 2부시장과 최영옥 수원시의회 의원, 서기준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선영복 성매매피해상담소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 부시장은 “오늘 착수보고회는 타당성용역의 추진방향을 정하는 큰 그림을 그리는 자리였다”며 “바람직한 방향설정을 위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제시된 만큼 앞으로 용역 추진과정에서 잘 활용해 바람직한 방안이 도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