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대표 관광지인 비봉습지공원이 자연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설치해 새로운 출사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시와 화성도시공사는 비봉습지공원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형 액자 포토존부터 하트, 이젤, 인디언하우스, 큐브, 폴라로이드까지 다양한 형태의 포토존 6개를 설치해 사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윤규 화성시 수질관리과장은 “코로나블루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안겨줄 명소가 될 것”이라며 “비봉습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중한 추억을 아름다운 사진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봉습지공원은 오는 2021년 2월 동절기동안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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