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배달특급’의 홍보대사 황광희씨가 영상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홍보대사 황광희씨가 출연한 ‘배달특급’ 광고 영상을 경기도 지버스티브이(GbusTV)와 아파트 미디어보드, 경기도 지역 지하철 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황광희씨를 활용한 지면 광고와 버스 랩핑 광고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광고영상 등은 밝고 쾌활한 황광희씨의 이미지를 살려 재밌는 카피를 통해 ‘배달특급’의 혜택을 알리는 내용으로 꾸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내년 1월 10일까지 영상이나 신문, 현수막 등을 통해 공개되는 광고를 찍어 ‘배달특급’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인증샷과 이름 등을 작성하면 참여가 가능한 ‘배달특급’ 영상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모두 ‘배달특급’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는 1인당 한 번만 가능하며, 종료 기간까지 매주 목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지난 1일 출시해 약 일주일 만에 총 거래액 10억 원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우며 순항 중이다.

홍보대사 황광희씨는 경기도청을 찾아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가지며 ‘배달특급’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