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파주 체육회 5만여 회원 ‘배달특급’ 성공 위해 함께 뛴다!16일,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각 체육회장과 MOU...3개 체육회 종목단체 회원 온, 오프라인 홍보 적극 협력 약속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화성·오산·파주 지역 체육회와 손을 잡고 ‘배달특급’ 활성화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6일 3개 시범지역 체육회와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으로 ‘배달특급’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각 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체육인들에게 ‘배달특급’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을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체육회 51개 산하 종목단체 가입 회원 약 3만 명과, 오산시체육회 37개 단체 약 1만 명, 파주시체육회 30개 단체에 약 1만5000명의 생활체육인 등 각 지역 체육회 5만여 명의 회원들이 ‘배달특급’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게 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과 11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커뮤니티 등과의 협력으로 그간 지역 주민 마음잡기에 나선 바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보유 회원이 많은 각 지역 체육회가 적극 나서준다면 ‘배달특급’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의 혜택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로 인사말에 나선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은 “체육회가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이익을 위할 수 있다면 ‘배달특급’ 알리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혹은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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