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경기도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17일 남양동에 위치한 북양단지 기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부시장은 단지 내 말레동현필터시스템(대표 박현호)을 방문해 진입도로 재포장, 가로등 설치 등 애로사항을 들은 뒤 기업체 생산 활동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화성시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을 포함해 모두 7955개 등록 기업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로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만들기’를 위해 주 1회 공장 밀집지역을 방문,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과 열악한 기반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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