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 지속 추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9/18 [13:15]

화성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 지속 추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9/18 [13:15]
이화순 경기도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17일 남양동에 위치한 북양단지 기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부시장은 단지 내 말레동현필터시스템(대표 박현호)을 방문해 진입도로 재포장, 가로등 설치 등 애로사항을 들은 뒤 기업체 생산 활동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화성시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을 포함해 모두 7955개 등록 기업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로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만들기’를 위해 주 1회 공장 밀집지역을 방문,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과 열악한 기반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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