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킴 작가 ‘동화 일러스트 전시회-새싹’ 열려365일 상상력으로 가득 찬 만화놀이터 메이킴 작가의 ‘동화 일러스트 전시회-새싹’이 열린다. 지난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만화계의 신진작가를 위해 열린 공간으로 작가가 직접 큐레이팅해 전시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이다. 메이킴 작가는 “모두에게 공감과 교훈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 깊은 울림을 주고자 이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작품전 ‘동화 일러스트 전시회-새싹’은 환상적이고 꿈같은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그린 동화 일러스트 작품 전시로, 작고 여린 새싹의 크고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신념과 믿음, 인내,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숨겨진 새싹 같은 다양한 작품은 작가 홈페이지(www.maykim.co.kr)에서도 볼 수 있다.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는 한국만화박물관(032-310-3090~1) 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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