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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폭력사건 범죄 신고자 감사장 수여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9/19 [22:50]

부산경찰, 폭력사건 범죄 신고자 감사장 수여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9/19 [22:50]
항운노조 사무장을 폭행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재구)는 지난 8월 28일 동구 항운노조 사무실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모멸감을 주었다는 이유로 항운노조 사무장을 찾아가 흉기로 상해를 가한 2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봉모씨(35)를 구속하고 황모씨(31)를 불구속했다.
경찰은 범인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에 대해 범죄신고 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 했으며 범인검거⋅예방 공로자에 대해 보상금 지급과 적극적인 홍보로 범죄신고 활성화를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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