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NH농협 오산시지부, 코로나19·한파극복 백미 100포 기탁

26일 백미기탁에 이어 ‘착한날개 오산’ 업무협약 체결로 107번째 협약기관에 이름 올려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1/26 [23:59]

NH농협 오산시지부, 코로나19·한파극복 백미 100포 기탁

26일 백미기탁에 이어 ‘착한날개 오산’ 업무협약 체결로 107번째 협약기관에 이름 올려
이영애 | 입력 : 2021/01/26 [23:59]

 

6. NH농협은행이웃돕기후원성품기탁식.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NH농협 오산시지부는 26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10kg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올해 취임한 김병배 지부장은 연 초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아낌없는 노력을 펼쳐주시는 오산시에 감사드린다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양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매년 다방면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는 NH농협 오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해당 백미는 기탁이 보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오산시지부는 이날 기탁식에 이어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해 107번째 협약기관이 됐으며, 지난 9월 추석맞이 식료품키트와 체온계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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