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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경찰이 추진 중인 좋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관련, ‘좋은 직장 만들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좋은 직장 내재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진행 예정인 ‘내가 먼저 양보합시다’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다. 포럼에는 지난 8월 ‘좋은 직장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수상한 7개 경찰서 직원들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최 경기청장은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도 뜻을 같이하고 따라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청은 지난 2월부터 좋은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면서 ‘먼저 다가가 인사합니다’, ‘내가 시작이고 희망이다’운동을 전개해 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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