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인재개발원(원장 한만수)이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 주최 ‘32회 교수요원 연찬대회’ 기관상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연구․강의분야에서 모두 입상했다. 교육연구실 김미숙 교육연구1담당은 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능력을 평가하는 신규교육과정개발분야에서 ‘현장이 답이다! 현장학습 협업과정’이라는 주제로 7개 기관별 발표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별로는 교육지원과 최지영 주무관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교육연구실 홍관웅 주무관은 지방행정연수원장상을 수상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지난 2008년 신규교육과정개발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2009년 강의분야에서 대통령상을, 2012년 연구분야에서 대통령상을, 2013년 신규교육과정개발분야에서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 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 원장은 “공무원 교육기관의 교육운영역량을 평가하는 전국 교수요원 연찬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교육프로그램과 운영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인재개발원의 교육역량을 활용해 도내 공직자와 도민들에게 유익하고 실용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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