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도심 속 한옥’ 전 연다.2021년 1회 특별기획전시, 오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1년 1회 특별기획전시 ‘도심 속 한옥’전을 개최한다. 이번 ‘도심 속 한옥’전은 수원전통문화관 방문객들이 펜과 수채화로 그린 도심 속 한옥을 보고 한옥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오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눠(10:00~12:00, 13:00~17:00) 수원전통문화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단,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단체 ‘인프렌즈’의 작가 3명과 손잡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도심 속에 있는 한옥을 펜과 수채화로 그린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수원의 한옥뿐만 아니라 북촌, 대전 등 여러 지역에 있는 한옥을 그린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를 통해 2일 11시부터 주말과 공휴일 입장 예약이 가능하고, 코로나19단계에 따라 관람객 인원이 조정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전통문화관 방문객들이 다양한 한옥을 보고 즐기며, 전통 한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내용은 수원전통문화관 홈페이지(www.sw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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