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LINC+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성과확산 포럼 개최‘2020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열어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사업단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2020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첫째 날은 코로나19로 인한 시회적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안내에 따라 생산제조마이스터반(기계과)과 자동차기술마그터반(자동차과) 등 공학계열 8개 협약반 성과확산을 위한 Next Work Day를 실시했다. 이어 둘째 날은 뷰티코메틱계열(아모레퍼시픽반), HRM전문셰프반(호텔조리계열) 등 5개 협약반 성과확산을 위한 Next Living Day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확산 포럼에서는 신주경 사업단장의 4차년도 사업추진경과와 성과보고 △협약산업체 우수지도자상 수여 △(주)경동나비엔 등 우수 산업체 성과발표 △사회맞춤형 교육성과 경진대회 영상 시청 △다관절 로봇용접기 실습기자재 기증식 △13개 협약반별 우수성과 발표 등으로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LINC+사업단은 Next Work & Next Living 분야 사회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운영을 하고 있으며, 오산대학교는 3차 년도 연차평가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신규 사업에 ‘빅데이터분석반’을 신청해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분야 모두 ‘매우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현재는 11개 학과와 13개 협약 반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Next Work & Next Living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교육성과의 창출과 사회맞춤형 사업의 성과확산에 많은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운영과 지속가능, 자립화가 가능한 운영의 내실화, 고도화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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