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 바로마켓,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임시휴장’지난 5일 입점농가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는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매주 주 2일(화․수) 운영돼 왔다. 7일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에 따르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70여 입점농가 중 1명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입점농가들과 협의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바로마켓 전 구역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즉각 완료했으며, 연합회도 입점농가에 대한 방역절차강화를 통해 바로마켓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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