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화성시 은행나무 정보화마을에 충청남도 태안문화원 가족문화체험단 80여명이 다녀갔다. 가족문화체험단은 마을 내 400여년 수령의 은행나무 그늘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달걀꾸러미 만들기 짚풀공예, 시골밥상 맛보기 등 전통적인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는 현재 8개의 정보화마을을 운영 중이며 갯벌체험, 전통농사체험, 수경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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