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오산대학교, LINK+ 사회맞춤형 사업 협약 체결
이영애 | 입력 : 2021/02/24 [18:09]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가 LINK+ 사회맞춤형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종합정보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신주경 산학협력처장, 문학훈 스마트자동차학과장과 교수,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이호천 부장과 신동혁 차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 내용으로는 △사회맞춤형 사업에 맞는 학생 취업 △특기적성교육 지원과 특강 실시 △행사참여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연수과정 교수참여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자리에 같이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진 협약인 만큼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기술마스터반은 2021년 10개 협약업체에 35명의 학생이 확정됐으며, 100% 협약업체 취업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는 오산시에서 반도체, 자동차부품, 건설기계에 사용되는 절삭공구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약 73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현재 오산대학교 출신 학생들이 약 3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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