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창업지원센터, ‘2021년 상반기 기술창업 입주기업’ 모집입주기업에 사무공간, 마케팅 등 지원…4월 5~9일 창업지원센터 방문·우편 신청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는 ‘2021년 상반기 기술창업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3월 12일(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나 사업개시일이 3년 이내인 창업기업으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신규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은 △수원시 창업지원센터 창업관(팔달구 향교로 160)과 성장관(팔달구 행궁로 98)의 작업장, 회의실, 스튜디오실 등 사무 공간 무상 제공 △제품제작,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등록, 마케팅, 경영·기술·세무·회계·법률 등 단계별 종합 컨설팅 지원 △창업교육, 기술창업 세미나, 투자 유치 행사 등 창업 관련 프로그램 연계·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www.sscf2016.or.kr) ‘소통공감→일반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방문(창업지원센터 성장관 행정실)이나, 우편(팔달구 행궁로 98, 5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4월 23일에 합격자 개별 통보하며, 계약은 1년 단위, 최대 5년까지 입주 연장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과 4월 2일 오후 4시 성장관 대강당에서 입주설명회 개최된다.
문의는 수원시 창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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