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2021년도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와 협약기업 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8일 오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약기업 담당자와 오산대학교 전기과 교수,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2021년도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운영계획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약기업 현장 상황 △2021년도 수시과정 운영 계획 △협약기업 훈련수요 조사와 훈련확대 인력양성방안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과정은 △전기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자동차분야, 기계설계 분야 △기계가공 분야 △스마트 팩토리 분야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대학교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hrd.os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재직 근로자나 실업자 상관없이 모든 과정 참여는 무료로 지원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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