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구)는 359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수원시 악취방지 등 저감 조례안’을 의결했다. 황경희(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해당 조례안은 원인물질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악취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원시 악취 방지와 저감을 위한 시책 마련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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