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는 21일 오산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산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숙 ㈜약손명가 대표,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과 신주경 LINC+사업단장, 김영주 평생교육원장, 김수영 뷰티코스메틱계열 교수, 구자록 산학협력처·단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숙 대표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기업으로써 오산대학교와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피부미용 인재양성 지원에 힘쓰겠다”며 “국제기능올림픽 피부미용 국가대표 정유리 학생(뷰티코스메틱계열 재학생)에게는 체력단련비로 특별장학금 2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윤 총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약손명가에 감사드린다”며 “발전기금과 장학금은 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주경 단장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과 ㈜약손명가가 함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에스테티션 인재양성을 목표로 △협약반 교육과정 개발 △현장중심 실무능력 강화 교육 △현장 견학과 현장실습 기회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