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와 함께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과정’을 운영했다.
여대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젠더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여대생이 효과적인 자기관리를 위한 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 특강 △행복한 여대생을 위한 여성 리더십 특강 △성공하는 여성리더의 비즈니스매너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에 대비해 온라인으로 개설돼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안전하게 이뤄졌다. 그 결과 전체 참여자 41명 중 38명이 수료해 92%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수료자 38명 중 5명은 남학생으로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여대생들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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