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0전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25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공군 10전투비행단은 지난 2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대준 공군 10전투비행단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부대원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박대준 공군 10전투비행단장은 다음 주자로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장, 경동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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