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25일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김영희 이사장과 허남윤 총장, 일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2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30·20·10년 근속상과 대학발전에 공적이 있는 교직원에 대한 공적상 수여식에 이어 총장 기념사와 이사장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30년 근속상은 배영희 교수(호텔조리계열), 박유자 계장(사무처)이 수상했으며, 20년 근속상은 손일선 교수(스마트자동차과), 주진화 교수(전자과), 간성균 영선팀장(사무처)이, 10년 근속상은 최명주 부교수(사회복지상담과)가 대학과 함께해 수상했다. 또 공적상은 배재호 부교수(산업경영과), 송연식 조교수(스마트기계과), 강호길 조교수(금융정보과), 박상묵 계장(입학홍보처), 이성수 주임(교무처)이 각각 수상했다. 허남윤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42년의 역사를 갖게 된 오산대학교는 그동안 발전의 결실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Linc+육성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파란사다리 사업이 선정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학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을 당부 드리며,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1979년 3월 개교와 함께 560명의 학생들과 1회 입학식을 시작으로, 개교 42주년을 맞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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