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의회, 청년작가들과 소통

26일, 델타플렉스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 ‘청년터전’ 온라인 전시회 촬영 현장 방문

한정민 | 기사입력 2021/05/28 [00:27]

수원시의회, 청년작가들과 소통

26일, 델타플렉스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 ‘청년터전’ 온라인 전시회 촬영 현장 방문
한정민 | 입력 : 2021/05/28 [00:27]

 

20210526 수원시의회, 청년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다 (11).jpg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지난 26일 수원시 권선구 델타플렉스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 청년터전온라인 전시회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석환 수원시의장과 장정희·김호진·이희승 의원은 청년예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출품한 작품들을 관람한 뒤, 작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터전()’ 전시는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해 부터 진행해 온 비대면 문화예술 전시로, 청년 아티스트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와 시민 대상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이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 예술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화조각사진영상공예의상 등 여러 예술분야의 작품 60점과 함께 작가의 설명을 담은 이번 전시 영상은 오는 611일 수원시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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