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 시상식 열려‘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나를 찾는 Do! Dream UP’ UCC 경진대회 공동 시상식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혁신사업단은 최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과 ‘나를 찾는 Do! Dream UP’ UCC 경진대회 공동 시상식을 가졌다. 오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과제를 도출함으로써 재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나를 찾는 Do! Dream UP’ UCC 경진대회는 재학 중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고 자신의 모습을 UCC로 표현해 미래학습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유아교육과 함*희 학생은 ‘우리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유아교육’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지성상을 수상했다. 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전공심화과정 최*라 학생은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학생의 대학생활’을 출품해 ‘나를 찾는 Do! Dream UP’ UCC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13개 팀의 시상과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 대한 성과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허남윤 오산대학교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오산대학교 학생들이 비교과 프로그램과 경진대회를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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