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오산대학교 대외협력센터는 최근 ㈜에스와이인더스트리로부터 외국인유학생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기부 받았다. 이날 ㈜에스와이인더스트리 관계자 박창선은 “외국인유학생 등의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대외협력센터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대외협력센터장 노상은은 “이번에 기부 받은 마스크는 한국어학당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나눠 줄 예정”이라며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오산대학교 대외협력센터에서는 2021학년도 9월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한국어학당을 첫 개강한다. 한국어학당에서는 TOPIK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국어과정 교육과 한국문화 및 진로체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어학당에 관한 세부내용과 모집요강은 오산대학교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osaniac)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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