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사회복지 급여 기본재산액 구간 고시’개정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김기정 부의장과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 장정희 예결특위 위원장은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보건복지부에 “특례시민의 역차별 초래하는 불합리한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을 개정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지난 14일 조석환 수원시 의장의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1인 시위에 뒤이은 것으로, 오는 22일에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