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오산시는 지난 25일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오산시 소속 공무원의 위탁교육과정 협력 △교육 등 각 분야의 상호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상호 지원 △오산시 소속 직원에 대한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그 밖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각 기관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과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며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대학교와 오산시는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관·학 협력사업을 통해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5개 과정에서 300명의 시민이 수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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