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아~’공소시효 5시간 앞두고 붙잡혀

조홍래기자 | 기사입력 2014/01/28 [09:58]

‘아~’공소시효 5시간 앞두고 붙잡혀

조홍래기자 | 입력 : 2014/01/28 [09:58]
 
14건의 사건 용의자로 수배를 받아 오던 악성 사기범이 공소시효 5시간을 남겨두고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인천남동경찰서에 따르면 통신사업을 통해 많은 돈을 벌수 있으니 사업자금을 빌려 달라고 속여 10억원 상당을 가로채는 등 14건의 사기사건으로 수배를 받아 장기 도피중이던 최모씨(42)가 공소시효 5시간을 남겨두고 붙잡혔다.
최씨는 지난 20088월부터 20094월 까지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 20091기에 20억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교부하고 장기 도피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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