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대한민국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 한원찬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여한 이번 민족평화공훈대상은 정부·지자체·행정분야, 문화·예술·언론분야, 유관단체 분야, 중소기업 분야 등 7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원찬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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