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문화재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14일, 길영배 대표이사와 임직원 대상 청렴 캠페인 추진

한정민 | 기사입력 2021/09/14 [15:37]

수원문화재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14일, 길영배 대표이사와 임직원 대상 청렴 캠페인 추진
한정민 | 입력 : 2021/09/14 [15:37]

 

사진자료_수원문화재단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2).jpg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14일 수원시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부패 ZERO, 청렴한 수원특례시 완성에 재단이 앞장서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청렴에 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한 사내 캠페인으로 김영식 화성관광국장과 송기철 문화국장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재단은 캠페인에 이어 청렴 슬로건 선발대회도 열었다.

선발대회는 청렴에 관한 슬로건을 직접 만들고 동료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활동으로, 직원 스스로가 청렴 의지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돼 기획경영부 등 재단 내 9개 부서가 참여했다.

 

재단은 14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길영배 대표이사와 간부직원 12명이 참여해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과 행동강령 이행사항 준수,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2020년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인 수원문화재단이 수원시의 청렴도 1등급 달성에 앞장서겠다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활용한 공공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