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6회 경기도 정보화경진대회’에서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화성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UCC 제작, IT 영농현장활용, 정보화 아이디어․이야기 영농현장 활용, 농업․농촌 정보검색, 농업․농촌 퀴즈 등 5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경영기록장 기록, IT 영농현장활용, SNS활용 고객과 소통확산 등 3개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단체활동 경진, 경영기록장 기록, IT활용 농가․농산물 홍보와 정보가치 창출 등 4개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안았다. 사이버농업인연구회 김미혜 회장은 “그동안 e-비즈니스 프로그램 등 정보화 교육을 통해 컴퓨터 활용능력을 키워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과 SNS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판매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박주성 소장은 “IT를 적극 활용하는 농업인을 더 많이 육성할 수 있도록 e-비즈니스 프로그램,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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