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은 오는 27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제목이 곧 내용인 파티-가을은 예술'을 진행한다. 제목이 곧 내용인 파티는 코로나에 지친 청소년을 위해 테마 별 다양한 집콕 체험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11월에 진행 될 ‘가을은 예술’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와 샤갈, 모네, 고흐 등 베르메르의 작품을 색칠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여가시간과 취미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에 따라 수준에 맞는 명화그리기 DIY를 준비했으며,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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