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 수원시도서관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운영 시간을 정상화하고, 입장 인원 제한을 해제했다. 성인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주말은 오후 6시까지), 어린이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열람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자료·열람 통합실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주말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변경된 운영 시간은 코로나19 이전 운영 시간과 동일하며, 사용이 중단됐던 휴게실도 개방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도서관을 이용해야 한다. 도서관에 입장할 때는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인증 또는 안심콜 인증을 해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물과 무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섭취할 수 없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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