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은 11일 김치 180박스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매탄2동에 김치 169박스를 후원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 홍원호 점장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수원시 매탄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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