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여권민원실 야간 운영을 재개했다. 야간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공휴일·명절 연휴 전날·12월 31일 제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며, 여권 신청 접수, 교부 업무를 한다. 긴급여권, 각종 제·증명 발급은 하지 않는다. 수원시 홈페이지 ‘여권 민원’ 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19시 이전에 방문하면 여유 있게 업무를 볼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최대 324명이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자는 예약 일에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키오스크(순번 대기표 발권기)에서 예약을 인증하고, 온라인 예약 전용창구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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