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KOTRA, 안양 유망기업 해외진출 적극 협력하기로최대호 안양시장, 프랑크프르트 KOTRA 무역관 찾아. 독일 두 번째 방문지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안양에 있는 유망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많아질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을 찾았다. 뒤셀도르프‘MEDICA 2021’에 이어 독일방문 두 번째로 찾은 곳이다. 프랑크푸르트는 헤센주에 있는 독일 경제·금융·상업 중심 도시로 괴테의 고향이기도 하다. 최 시장은 KOTRA 무역관 관계자들을 만나 뒤셀도르프 박람회에서 한국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했다며, 이와 같은 업체들의 해외 판로개척에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앞날이 촉망되는 안양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데 안양시와 KOTRA 무역관이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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