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2학년도 진로취업지원 사업계획’을 위한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산대학교 재학생과 학과교수, 졸업생, 주요산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IR센터에서 분석한 진로취업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결과를 반영해 2022학년도 진로취업지원 방향과 예산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학생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의 취업역량을 함양하고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매년 진로취업지원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대내외적 환경 분석과 구성원 의견수렴을 기반으로 우리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공별 직무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취업목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