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유해성분 포함된 가짜정력제 대량 유통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0/31 [19:32]

유해성분 포함된 가짜정력제 대량 유통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4/10/31 [19:32]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박노면)는 지난 6월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짜정력제를 대량 유통한 조모씨(48)를 구속하고 제품주문과 발송 업무를 담당한 이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인터넷을 통해 복분자, 가시오가피, 누에분말, 흑마늘 등을 이용해 만든 천역한방정력제품인 대력환이라는 제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시가 2억 3000만 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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