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에 따른 방역 현장점검, 소통 강화교육부의 인력.역량 집중 및 교육청.학교와의 협조 강화(~12월 말)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기조하에 현재 방역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교육부 실․국장을 중심으로 한 인력과 역량의 집중해 방역점검을 각 유관부서에 주문했으며, 소속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점검을 100회 이상 실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에서는 1000개 이상의 학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기존 학교, 학원 현장점검 외에 학교 밖 학생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며, 행안부와 문체부, 시도교육청에 적극적 현장점검에 대해 중대본 회의(12.3)와 교육청 담당과장 회의(12.6)를 통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부는 학교 밖 학생이용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 바 있으며, 백신접종 및 방역패스제 적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각종 카드 뉴스 제공, Q&A 배부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하고, 관련 부처와 협업 등을 통해 영상 콘텐츠 송출, 국민서포터즈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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